내보험찾아줌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보험은 가입할 때는 기억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어느 회사에 어떤 계약이 남아 있는지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보험기간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해 지급사유가 생긴 중도보험금, 만기가 지났지만 찾아가지 않은 만기보험금, 장기간 청구하지 않은 휴면보험금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을 이용하면 본인 명의 보험계약과 미청구 보험금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내보험찾아줌은 단순히 현재 유지 중인 보험만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보험회사별 가입내역과 함께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일부 청구 가능한 금액은 온라인 간편청구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조..
퇴직 뒤 건강보험료가 크게 올랐다면 먼저 임의계속가입을 확인합니다회사를 그만두면 직장가입자 자격이 끝나고 상황에 따라 지역가입자로 전환됩니다. 이때 재산과 소득 등을 반영한 지역보험료가 직장에서 내던 보험료보다 크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의계속가입 제도는 이런 퇴직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 퇴직 전 직장가입자 보험료 수준을 기준으로 일정 기간 계속 납부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중요한 점은 퇴직했다고 자동으로 임의계속가입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사람이 신청기한 안에 직접 신청해야 적용됩니다.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뒤 첫 고지서를 받고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으면 신청 가능 기간을 놓칠 수 있으므로 퇴직 직후에는 피부양자..
실손24를 쓰면 병원 서류를 직접 떼지 않고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실손의료보험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병원 원무과에서 진료비 영수증, 세부내역서, 처방전 등을 발급받아 보험사 앱에 다시 올리는 과정이 번거로웠다면 실손24를 먼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실손24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로, 환자가 선택한 진료·처방 정보를 병원이나 약국에서 보험회사로 전자 전송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입니다.2024년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중심으로 시작됐고, 2025년 10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까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2026년 4월 금융위원회 공식 점검자료에 따르면 제도상 대상은 병원·보건소·의원·약국 전체로 확대됐지만 실제 시스템 연계가 완료된 기관은 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누가 받을 수 있나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라면 매달 급여에서 빠져나가는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업주도 근로자 몫과 별도로 사업주 부담분을 내야 하므로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사회보험료 부담을 신경 쓰게 됩니다. 이때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입니다. 일정한 규모와 보수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의 신규가입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2026년에는 고용노동부가 두루누리 사회보험지원사업 운영지침을 별도로 공표하고 있으며, 공식 두루누리 안내에서는 근로자 수 10명 미만 사업, 월평균보수 270만원 미만 신규가입 근로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안내하고 ..
국민연금을 매달 납부하고 있어도 실제로 내가 노후에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는 바로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관련 제도가 조정되면서 과거에 한 번 계산해 본 금액만 기억하고 있다면 현재 예상액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단순 계산식에 숫자를 넣는 것이 아니라 국민연금공단에 기록된 본인의 실제 가입기간과 기준소득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연금액을 조회하는 것입니다.국민연금공단은 홈페이지의 ‘내 연금 알아보기’와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 등을 통해 본인의 예상 노령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상액은 현재까지의 가입기록뿐 아니라 앞으로의 가입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화면에 표시된 금액을 확정된 지급액으로 보는 ..
퇴사 후 구직급여를 받고 있다면 당장 생활비뿐 아니라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끊기는 문제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구직급여 수급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국민연금 실업크레딧입니다. 본인이 보험료 일부를 부담하면 국가가 나머지를 지원하고, 지원받은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추가 산입하는 방식입니다.2026년에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5%로 적용되면서 실업크레딧 보험료 계산금액도 과거 안내와 달라졌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공식 안내 기준으로 실업크레딧은 인정소득에 보험료율을 적용해 보험료를 산정하고, 본인이 25%를 납부하면 국가가 75%를 지원합니다. 지원기간은 1인당 생애 최대 12개월입니다. 구직급여를 받는다고 자동 적용되는 제도가 아니므로 신청 여부와 신청기한을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