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 입국할 때 모든 사람이 세관신고서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해외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들어올 때 예전처럼 모든 입국자가 종이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세청은 신고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의 신고서 작성 의무를 폐지했고, 현재는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이 있는 사람만 신고하면 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쇼핑을 거의 하지 않았거나 면세범위 안에서 개인 사용 목적의 물품만 구입했다면 별도 신고 없이 입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대로 면세한도를 초과한 물품을 가지고 있거나, 식품·동식물·의약품·고가품처럼 별도 확인이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반드시 신고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면세점에서 샀으니 무조건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선물용이면 개인물품이므로 괜찮다’고 단정하면 안 됩..
같은 교통 과태료를 두 번 냈다면 이파인에서 환급신청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교통 과태료를 이미 납부했는데 가족이 같은 고지서를 다시 납부했거나, 계좌이체와 다른 납부수단이 겹쳐 동일 건이 중복 처리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단순히 ‘과태료 환급’이라고 검색하기보다 먼저 동일한 과태료 건에 실제로 두 번 납부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찰청 교통민원24(이파인)는 과태료 조회 메뉴와 별도로 ‘이중납부환급신청’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2026년 9월 기준 이파인 공식 메뉴에서는 과태료 항목에 최근단속내역, 미납과태료, 기납과태료가 있고 신청 항목에는 과태료 의견 제출, 이중납부환급신청, 범칙금전환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속 내용이 잘못됐다는 이의제기와 이미 납부한..
2026 농식품바우처, 올해는 대상이 크게 넓어졌습니다농식품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 가운데 일정한 가구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국산 농축산물을 살 수 있도록 전자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에는 특히 지원대상이 확대됐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임산부·영유아·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뿐 아니라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가구도 지원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지원 규모가 약 16만 가구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안내했습니다.신청기간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사업 신청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시작됐고 2026년 12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늦게 신청하면 연초부터 받을 수 있었던 지원기간을 모두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
2026년 상반기 근로장려금, 지금 확인해야 하는 이유2026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입니다. 국세청은 2026년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 가운데 신청 안내 대상 약 130만 가구에 모바일 또는 우편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신청분은 요건 심사를 거쳐 2026년 12월 17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이번 반기신청은 근로소득자에게 해당하는 제도이므로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신청 시기를 다르게 봐야 합니다.중요한 점은 안내문을 받았는지만 보고 신청 가능 여부를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내문은 국세청이 보유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송되지만 최종 지급은 가구원 구성, 소득, 재산 등 법정 요건을 심사한 뒤 결정됩니다. 반대로 안내문을..
내보험찾아줌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보험은 가입할 때는 기억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어느 회사에 어떤 계약이 남아 있는지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보험기간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해 지급사유가 생긴 중도보험금, 만기가 지났지만 찾아가지 않은 만기보험금, 장기간 청구하지 않은 휴면보험금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을 이용하면 본인 명의 보험계약과 미청구 보험금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내보험찾아줌은 단순히 현재 유지 중인 보험만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보험회사별 가입내역과 함께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일부 청구 가능한 금액은 온라인 간편청구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조..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휴대폰을 분실했을 때는 단순히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끝내기보다, 통신사 분실·도난 신고와 회선 사용 제한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에는 문자, 연락처, 인증 앱, 간편결제, 금융 앱, 사진처럼 개인정보와 결제수단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분실 상태가 길어질수록 위험도 커집니다. 특히 잠금화면을 우회하거나 유심을 다른 기기에 옮겨 사용하는 상황까지 고려하면 회선과 단말기 양쪽을 함께 보호해야 합니다.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스마트초이스의 공식 안내에 따르면 단말기 자급제 시행 이후에도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에는 현재 이용 중인 이동통신사에 분실·도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동통신사에서 구입한 단말기는 휴대전화번호로 신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