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이나 계좌정보가 유출됐다면 먼저 할 일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을 잃어버렸거나, 피싱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했거나, 금융회사 계정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정황이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추가 피해가 생길 가능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단순히 비밀번호만 바꾸는 것으로 끝내기보다 내 정보가 금융거래에 악용될 수 있는 상황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을 이용해 금융권에 주의정보를 등록하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이 제도는 이미 빠져나간 돈을 되돌려주는 환급제도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개인정보가 노출됐거나 노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본인 정보를 등록하면 금융회사가 신규 금융거래를 처리할 때 평소보다 강화된 본인확인 절차를 적용하도록 해 명의도용 위험을 낮추는 예방 목..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이 걱정될 때 단순히 계좌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개인 명의로 새 대출이 실행되거나, 비대면으로 새 계좌가 만들어지거나,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계좌가 연결·조회·출금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2026년 현재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오픈뱅킹 안심차단을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실제로 막는 거래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금융거래 안심차단 3종, 무엇이 다른가첫 번째는 여신거래 안심차단입니다. 본인 명의의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할부금융, 예·적금 담보대출 등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는 장치입니다. 두 번째는 비대면 계좌개설..